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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SUN MON TUE 12 19 11 18 25 26 3 10 17 24 6 JUNE calendar #6월 #6월_모평 #모의고사 #모의_논술 진검 승부 앞둔 고3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 관하는 6월 모의고사를 앞 두고 고3은 많이 긴장합니 다. 모의고사는 모의고사 일 뿐, 수능 점수와 직결되 는 것은 아니지만 수시 지 원을 결정하는 중요한 잣 대이기 때문이죠. 올해 수 능을 위한 새로운 문제 유 형이 출제되니 더욱 긴장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취재 손희승 리포터 sonti1970@naeil.com 도움말 박정준 교사 서울 오산고등학교 참고 2019 대입 전형의 이해와 대비 고등 [이것만은 꼭!] 모의고사로 수시 지원 상한선을 아는 법 지금까지 본 모의고사 중 과목마다 가 장 좋은 백분위 점수를 더한다. 그 백분 위 총점이 자신의 실력에서 최대치다. 그 점수로 갈 수 있는 곳을 생각해 수능 전 면접이나 논술이 있는 전형, 혹은 서류 100%인 곳을 고려해보자. 수능을 예상 보다 잘 봤다고 하더라도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다. 3학년 고3 상담 다양한 각도에서 학생 역량 분석 3학년 1학기 내신 성적이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 4학기 내신 성적과 6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로 수시 지원을 대략 가늠해볼 수 있다. 담임교사와 상담하기에 적절한 시기라는 뜻. 모든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은 학교에 있으므로 담임교사와 상담하러 갈 때 성적표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 서울 오산고 박정준 교사는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만 가지고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담임교사는 학교생활기록부를 일일이 읽어보고 분석해서 이 정도 내신으로 어느 대학까지 지원할 수 있을지 판단한다. 선배들의 합격 사례는 물론 주변 학교들의 사례, 학생이 이수한 프로그램과 작성한 보고서 등을 함께 보며 경쟁력을 고려한다”고 수시 지원의 기준을 설명했다. 1학년 2학년 교내 경시대회 관심 분야와 연관 있는 대회에 집중할 것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 5월 말부터 6월까지 교내 경시대회가 집중된 고등학교가 많다. 최근 교내 경시대회의 수가 늘어 평균 6070개의 대회를 개최하기도 하니 상을 탈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늘었다. 대부분 잘하는 분야가 하나씩은 있기 때문에 수상 실적이 전혀 없는 학생은 많지 않다. 자신의 관심 분야와 연관 있는 대회로 좁혀 결과보다 대회 자체를 즐기며 참여할 것. 과정에 충실하며 그 안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을 기록해두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인성 면접을 준비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26 Weekly Education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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