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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50 Weekly Education Magazine 오원경 교사 경기 홍천고등학교 박영출 교사 경남 남해해성고등학교 이동헌 교사 서울 미림여자고등학교 허준일 교사 대구 경신고등학교 대학별 전형 분석 자문단 2021 수시 결과 블라인드 평가의 영향은? 합격자 배출 고교를 비롯해 고교 유형에 큰 변화는 없었다. 내 신이 치열한 고교나 수능 위주의 교육과정을 편성한 고교는 합격자가 소폭 감소했지만, 일반고 합격자는 전체적으로 전 년도와 비슷했다. 정확히 말하면 학교 유형의 차이라기보다 는 교육과정 운영이나 학생부 기록에 의한 차이다. 블라인드 평가로 인해 고교별 특성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던 건 사 실이다. 그러나 제한된 정보 속에서 고교 교육과정과 학생부 를 더 꼼꼼하게 살펴보려고 노력했다. 다만, 2021 대입에서 제공됐던 고교 교육과정 편제표가 실제 고교에 개설됐는지, 학생이 어떤 과목들 사이에서 그 과목을 선택했는지 등을 파악할 수 없었던 점은 아쉬웠다. 종합 전형에서 학기당 1개의 수상 내용만 기록할 수 있는데. 선택 기준은 학생마다 다를 것 같다. 진로 관련 역량을 부각 하고 싶은지, 다양한 활동에서의 성과를 보여주고 싶은지 교 과 성취도와 학생부 기록을 토대로 판단해야 할 것 같다. 모 의평가를 했었는데, 평가자도 수험생의 관점에서 학기당 1개 #2022_수시 #대학별_수시_분석 #중앙대 EDUCATION 입시 2022 대학별 수시 분석 08 중앙대 2022학년 중앙대 수시 전형에서는 몇 가지 두드러진 변화가 있다. 기존의 학생부 교과 전형과 학교장 추천 전형을 통합한 지역 균형 전형이 신설됐다. 학생부 종합 전형의 하나인 다빈치형 인재에는 면접이 부활했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완화도 눈에 띈다. 코로나19로 인한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역 균형 전형의 최 저 기준을 인문 계열은 3개 합 6 이내에서 7 이내로, 자연 계열은 인문 계열과 마찬가지로 과탐 1과목으로 조정했다. 중앙대 차정민 책임입학사정관과 구민장 차장에게 2021 중앙대 입시 결과와 함께 2022 수시에서 주목해야 할 점을 들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사진 제공 중앙대학교 입학처 지역 균형 전형, 최저 기준 완화 다빈치형 인재 전형, 면접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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