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고
책갈피 추가

0페이지 내용 없음

페이지
책갈피 추가

1페이지 내용 : 54 Weekly Education Magazine 지난해 입시에서 서류 블라인드 평가 등 여 러 변화가 있었다. 입시 결과 중 특별히 살펴 볼 부분이 있다면? 지난해 수시 전형 지원자 수가 전해에 비해 1만 명 가까이 줄었다. 특히 논술 전형에서 많이 줄었는데 학생 수 감소뿐 아니라 코로 나19 상황이라 집합 시험에 대한 부담이 있 었으리라 생각한다. 서류 블라인드가 도입 된 첫해였지만 이전부터 서류 심사에 블라 인드 평가를 도입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입시 결과 역시 크게 달라 지지 않았다. 합격자 출신 고교를 보면 종합 전형 기준으로 일반고가 23% 정도 미미하게 줄었지만, 일반고와 특목·자사고의 비중은 64 정도로 이전 과 비슷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한양대 수시 전형의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학생부 교과 전형인 지역 균형 발전 전형을 신설했다. 지난해보다 교과 전형 모집 인원이 33명 늘었다. 또 외국어로 면접을 보는 글로벌 인재 전형을 폐 지했다. 외국어를 비롯한 글로벌 역량과 함께 종합적인 역량을 더 반영해야 #2022_수시 #대학별_수시_분석 #한양대 EDUCATION 입시 오원경 교사 경기 홍천고등학교 박영출 교사 경남 남해해성고등학교 이동헌 교사 서울 미림여자고등학교 허준일 교사 대구 경신고등학교 대학별 전형 분석 자문단 2022 대학별 수시 분석 05 한양대 2022학년 한양대 수시 전형은 전년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다. 모든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학생부 종합 전형은 오직 학생부로만 평가한다. 실기 실적 전형에서 소프트웨어 인재, 연기·특기자를 제외하면 면접 평가도 없다. 다만 정시 확대 정책에 따라 전체 모집 인원 중 수시 선발 비율이 57.3%로 2021학년 68.9%에 비해 감소한 점이 눈에 띈다.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는 지역 균형 발전 전형도 신설했다. 한양대 2022학년 수시 전형의 내용과 특징을 입학처 김태형 차장에게 물었다. 취재 조진경 리포터 jinjing87@naeil.com 사진 제공 한양대학교 입학처 추천형 학생부 교과 전형 신설 수시 비중 줄었지만 이월 안해,

탐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