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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34 Weekly Education Magazine 그리스 철학의 원조라 불리는 탈레스. 서양 철학의 기둥을 세웠다고 평가받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거의 모든 이론의 창시자 아리스토텔레스. 이들은 모두 ‘철학자’로 불린다. 하지만 최초로 철학자라는 용어를 사용한 이는 바로 피타고라스다. ‘피타고라스 정리’가 워낙 유명한 탓에 수학자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서양 과학 문명의 이론적 토대를 세운 이도, 모든 음악의 토양이 되는 ‘음계’를 탄생시킨 사람도 피타고라스다. 우주의 비율을 현 絃 에 옮겨 인류에게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한, 이 위대한 스승의 음악적 세계관을 담아봤다. 취재 김한나 리포터 ybbnni@naeil.com 참고 철학 콘서트 예술, 역사를 만들다 교과서는 학생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도 친해지지 않는 친구 같은 존재입 니다. 교과서의 재미를 알아가고, 내용도 쉽게 이 해할 수 있도록 ‘교과서 파먹기’ 시리즈를 시작합 니다. 나도 모르게 놓쳤거나, 어려워서 지나친 교 과 단원을 쉽게 만나고 싶다면 이메일 lena@naeil. com 로 문의해주세요._ 편집자 교과서 파먹기 6 음악 ‘피타고라스의 7음계’ 음악에서도 나를 만날 줄 몰랐지? 서양 음악 이론의 창시자, 피타고라스 미적분 음악 물리학 Ⅰ 확률과 언어와 통계 매체 #교과서_파먹기 #교과_연계 #음악 #피타고라스 #7음계 EDUCATION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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