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페이지 내용 : 56 Weekly Education Magazine 남학생 위한 자외선차단제 고르기 귀찮고 번들거려서 패스? 남학생 중 상당수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 번들거리고 바르기 귀찮다는 게 그 이유. 하지만 전문가들은 “요즘같이 햇볕이 작열하는 계절에는 하루에 단 40분만 직사광선에 노출돼도 기미와 잡티는 물론 홍반 발생의 위험이 따른다. 피부 타입에 맞는 자외선차단제를 꼭 발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취재 심정민 리포터 sjm@naeil.com 도움말 전효근 팀장 순수자아 ·전희덕 대리 아이소이 마케팅팀 자료 기상청·식품의약품안전처·삼성서울병원 피부과 블리블리·유리아쥬·16브랜드·SNP EDU LIFE #남학생_자외선차단제 #선블록 #남학생 #자외선차단제 Reader`s Letter “중2 아들은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포함해 적어도 주 3회 체육 활동을 합니다. 실내 수업도 있지만, 축구나 농구는 야외 활동이라 얼굴과 팔다리가 햇볕에 많이 탔어요. 누나가 쓰던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라고 하니 번들거리고, 여드름이 악화되는 것 같아 싫다고 해요. 남학생을 위한 자외선차단제가 따로 있을까요?” 심소현 49·서울 노원구 중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