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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64 Weekly Education Magazine books & dream 꿈과 흥미, 대입과 通하다 건강한 삶 이끄는 음식 인문·과학적으로 톺아보기 지난 1년간 연재됐던 ‘BOOKS & DREAM’이 ‘다 시 보는 전공 적합書’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교 수·교사·선배가 추천한 전공 도서 중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심도 있게 들여다봅니다. 대입을 위한 책 읽기가 아니라 꿈과 흥미에 맞는 독서가 자연 스럽게 대입과 연결되도록 내일교육 이 도와드립니다. _편집자 취재 김지영 리포터 janekim@naeil.com 도움말 임지영 교수 국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권대영 박사 한국식품연구원 참고 전공 안내서·학과 홈페이지 식품에 대한 호기심+기초과학에 대한 이해 식품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의식, 창의적 사고는 기본. 이에 더해 임 교수는 “생물과 화학을 기반으로 하는 과목이 많아 기초과학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현대 사회는 거의 모든 전공에서 융합적 사고를 중요하 게 여기므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 좋다. 특히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 가 높다면 전공의 활용 폭이 넓어진다. 예를 들어, 개별 맞춤형 영양관리를 위해 인공 지능 AI 이나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IT 기술의 딥러닝을 통해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 하거나 조리법을 추천할 수 있다. 전공 적합‘생’ 되려면? 삶의 질을 높이는 ‘식생활’ 탐구 식품영양학과는 식품의 화학적 특성을 배우는 ‘식품학’, 생명과학적 특성을 배우는 ‘영양학’ ‘급식경영학’으로 나눌 수 있다. 식품영양학의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역할 은 국민 건강과 보건 향상이다. 사회 변화와 수요에 맞춰 대학의 전공 방향도 변하는 데 식품영양학도 마찬가지.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임지영 교수는 “우리나라 국민 건 강관리와 보건 의료 정책의 패러다임이 질병의 치료보다 예방으로 바뀌었다. 이에 맞춰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영양에 대한 요구가 높다. 좋은 식품의 생산과 공급에 대한 기대, 유통을 위한 기술적 수요도 높다. 기상 이변과 전염병 등으로부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바람직한 영양 정보, 식품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방법까 지 공부한다. 식품과 급식 시장이 개방되고 세계화되면서 새로운 서비스 제공도 중 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전공 파헤치기 제목 지은이 옮긴이 출판사 리포터의 한 줄 평 맛의 원리 최낙언 예문당 포괄적인 맛 이론서. 맛의 즐거움을 식품학, 생리학, 뇌과학, 음식 역사, 진화심리학의 관점에서 풀어낸 책. 좋은 음식을 말한다 김영준 외 5인 백년후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와 그것을 제공하는 음식으로 우리집 건강 밥상을 위한 건강 식단을 소개하는 책. 세계 속의 음식문화 구난숙 교문사 세계의 다양한 식문화와 음식을 접해보고, 우리 음식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보는 책. 무엇을 먹을 것인가 콜린 캠벨 유자화 열린과학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를 밝혀 무엇을 먹고 어떻게 먹어야 할지 돌아보게 하는 책. 식품영양학과 추천 도서식품영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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