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고
책갈피 추가

0페이지 내용 없음

페이지
책갈피 추가

1페이지 내용 : 58 Weekly Education Magazine #인터뷰 #김희식 #환경바이오공학 #한국생명공학연구원 ISSUE INTERVIEW 미생물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대체로 해로운 생물체로 인식한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 인간에게 해로운 미생물은 전체의 1%도 안 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세포공장연구센터 김희식 센터장은 “이로운 미생물이 훨씬 더 많을 뿐만 아니라 미생물 없이는 인간을 비롯한 지구상의 고등생물체가 살 수 없다”고 말한다. 김 센터장이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떠오른 미세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화제를 모았다. 미세조류에 속하는 플랑크톤 역시 미생물의 한 종류다. 김 센터장을 만나 미처 알지 못했던 환경바이오공학의 이모저모를 들었다. 취재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사진 이동웅 자료 제공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플라스틱 분해 식물성 플랑크톤 개발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희식 센터장 사람·사회에 공헌하는 ‘공학의 가치’ 환경오염 해결할 획기적 연구 이끌었죠”“

탐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