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지 내용 : 44 Weekly Education Magazine #인터뷰 #n번방_사건 #디지털_성범죄 ISSUE 성착취 피해자 구제 앞장선 십대여성인권센터 조진경 대표 스마트폰 사용하는 청소년 누구라도 디지털 성범죄 대상 될 수 있다” “ INTERVIEW 조진경 대표는 2001년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사회선교위원회 간사, 2003년 성매매 근 절을 위한 한소리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이후 지금까지 성인권 향상 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십대여 성인권센터의 대표를 맡아 10대 청소년 성범죄 피해에 대해 전방위적 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부터 ‘아·청·법’ 개정을 추진해오 다가, 2019년 전국 378개 시민·사회·여성·아동·청소년 단체와 연대 해 ‘아·청·법 개정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 20대 국회 회기 내 에 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