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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naeiledu 49 EDU LIFE #건강 #수능 #시험공포증 #스트레스 #긴장_완화 2주 앞으로 다가온 2020 수능. 12년간의 노력을 하루에 쏟아내야 하는 수험생들의 심적 부담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날짜가 다가올수록 신경이 곤두서 과민성 장염이나 복통, 두통, 불면을 호소하는 학생도 상당수다. 수능뿐만이 아니다. 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교 시험에도 크게 긴장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부담감과 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신적으로 안정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취재 김한나 리포터 ybbnni@naeil.com 도움말 김소연 원장 온세병원 자료 삼진제약 주 긴장과 불안을 떨쳐라! D-DAY 앞둔 수험생 위한 D-14 수능 전, 멘탈 관리 솔루션 “긴장을 하면 두통이 심각할 정도로 심해져요. 약을 먹어도 지끈지끈 아프고 공부할 때 통증이 계속 이어지니 신경이 쓰이네요. 오래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고 어지럽고 가끔 귀에서 갑자기 삐- 소리도 납니다. 컨디션을 위해 비타민도 챙겨 먹고 철분제랑 영양제도 먹고 있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제발 해결 방법을 알려주세요.” “스트레스성 위염에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이 심한데 요즘 그 정도와 빈도가 심해졌어요. 불면증이 생겨서 밤에 잠을 못 잘 때도 많고요. 게다가 갑자기 불안하고 막막해져서 심각한 복통과 함께 숨이 턱 막히면서 구역질이 나고 심장이 빨리 뛰는 날이 많아졌어요. 이런 증상들 때문에 공부를 못하겠어요. 재수하면 어떡하죠. 너무 떨려요.”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불안감이 점점 커져요. 책을 보면 더 불안하고 나를 따라잡을 친구들이 생각나서 공부에 집중을 못하겠어요. 또 자꾸 먹을 것만 생각나요. 식사를 해도 뭔가를 먹고 있어야 불안하지가 않아요. 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쌓인걸까요?”

탐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