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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28 Weekly Education Magazine EDUCATION 고등 #전공_추천_영화 #영화 #전공_안내서 영화 보고 전공 이해하자! 딱딱한 전공 안내서 읽기 버겁다면 학과, 귀찮다고 시간이 없다고 미루고 미루다 막판에 아무렇게나 선택할 순 없겠죠? 오랜 시간을 들여 다양한 방법으로 신중하게 탐색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학들이 학과의 이해를 위해 추천하는 영화를 소개해봅니다. 취재 김지영 리포터 janekim@naeil.com 참고주요 대학 전공 안내서 “당신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물이에요. 힝클리에서 가져온 물이거든요.”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오염 폐수를 내다 버린 기업을 상대로 끈질긴 법적 공방 끝에 거액의 배상금을 받아내는 권선징악적 환경 영화입니다. 줄리아 로버츠가 내미는 저 물을 마시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에린 브로코비치 건설환경 공학과 “‘The’ 빼버려. 그냥 ‘Facebook’ 그게 더 간결하거든.”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가 남의 웹사이트를 제작하다 가 떠오른 기막힌 아이디어로 페이스북을 만드는 과정이 생생 하게 그려집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IT 마케팅, 기획 회의 의 과 정을 볼 수 있지요. 아하! 저렇게 해서 지금의 페이스북이라는 이름이 탄생했군요? 소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전공 생체공학 “싸우려는게 아니야. 전공 저들을 초월할거야.” 인간의 능력을 아득히 넘어선 과학기술이 지배하는 세상은 과연 어떨 까요? 우리는 인간 이상의 인공지능이 가능해 오지의 환자를 원격 조종 로봇이 수술하거나 가상현실에서 인간의 공포증을 치료하는 등 현재 인 간의 한계를 넘어선 의공학의 세계를 꿈꾸면서도, 한편으론 인간을 뛰 어 넘을까봐 두려워합니다.트렌센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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