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지 내용 : 52 Weekly Education Magazine EDUCATION 중등 #중학생 #공부법 #영어 #영문법 #공생_상담소 “문법은 아는데 자꾸 틀려요” SOS! 영문법 개념, 예문으로 익혀라 공생 상담소 5 “문법 이론은 이해되는데 막상 문제를 풀려고 하면 막혀요. 영문법 이론을 몇 번이나 익혔는데도 시험 때는 다른 문법과 헷갈려 답을 찾을 수가 없어요. 평소 영어 내신 성적은 평균 90점을 조금 넘는데, 문법 문제나 서술형이 많이 출제되면 점수가 대폭 낮아져요. 문법 공부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데다 꾸준히 시간도 투자하는데 왜 시험은 술술 풀리지 않을까요?” _영어 문법 문제가 어려운 중2 김답답 학생 네 문제를 보여줘! 첫 번째 A 문항, 학생은 문장의 틀린 부분을 고민하다 문맥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어요. 이 문제는 ‘주절과 종속절의 시제가 일치해야 한다’는 규칙을 적용하면 쉽게 풀 수 있죠. 여기서 주절은 주어와 동사를 갖춘 독립적인 문장을 의미하고 종속절은 문장 안에서 주절을 보충하며 명사, 형용사, 부사처럼 하나의 품사 역할을 하는 개념이에요. 한데 학생은 A 문장에서 주절에 해당하는 The owners prepared a notebook과 종속절인 that help the sitter take care of Marley in some situations의 시제 일치를 위해 help를 helped로 바꾸었네요. ‘문맥’상으로는 과거시제가 맞지만 ‘의미’상 적합한지 한 번 더 짚어봐야 한다는 점 무엇이 문제일까? Marley’s owners are going abroad for a business trip. they have to leave Marley with a dog sitter while they are away. A The owners prepared a notebook that help the sitter take care of Marley in some situations. 3점 1. B If a storm will be arriving, Marley will *bark loudly. Give him sedatives. 3점 2. C If Marley is hungry, feed him right away. He expects you feeding him. 2점 3.Sometimes Marley get stressed out. In that case. he chews the furniture. D Don’t allow him do that. 2점 *bark 짖다. 김군의 답안 helped 바른 답안 can help 김군의 답안 will 바른 답안 is 김군의 답안 feed 바른 답안 to feed 김군의 답안 doing 바른 답안 to do [기말고사_서술형]밑줄 친 A B C D 에서 각각 어법상 틀린 부분을 바르게 고쳐 쓰시오. 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