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고
책갈피 추가

0페이지 내용 없음

페이지
책갈피 추가

1페이지 내용 : 22 Weekly Education Magazine EDUCATION #내일신문_브런치_강좌 #정시 #정시파 #수능 고등 수능 올인 위해 교과 포기? 스스로 선택지 좁히는 길 2019학년 정시 원서 접수가 속속 마무리되고 있다. 어려웠던 수능으로 상위권 변별력이 높아진 만큼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경쟁률은 작년에 비해 대체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생들의 정시는 올해도 쉽지 않은 싸움이다. 대입에서 수시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교과 성적 관리에 힘을 쏟지만, 학생에 따라 목표 대학에 합격하기에는 역부족일 수 있다. 2학년 2학기 중간고사까지 끝나고 나면 교과 성적보다 모의고사에 강점이 있다고 판단한 학생들이 ‘정시파’로 돌아서는 이유다. 그러나 정시는 재수생들이 강세를 보일 수밖에 없는 구조다. 2019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정규 강좌는 쉽지 않은 선택을 한 학생들을 위해 ‘정시파의 학교생활과 대입’을 주제로 준비했다. 정시를 선택한 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베테랑 고교 교사들은 막연한 기대 심리보다,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학습 및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정시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취재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정규 강좌 10주년 특별 기획 ① 수시파의 학교생활과 대입 ② 정시파의 학교생활과대입

탐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