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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40 Weekly Education Magazine EDUCATION #체대 #체대_입시 #체대_정시 #체대_지원_전략 고등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른 체대 정시 지원 전략 강좌 개최 내 점수로 지원 가능한 체대는? 체대 입시는 정시 중심이다. 수능이 끝나자마자 본격적인 대비가 시작된다. 하지만 체대 입시는 실기 시험의 특성상 정시 지원을 위한 배치표가 무의미하고 정보도 부족하다. 난감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미즈내일 이 체대 정시 지원 전략 강좌를 연다. 가채점 결과만 가지고 참여하면 된다. 강좌에서는 학생의 성적과 실기 능력을 고려해 지원 가능 대학을 결정하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취재 조진경 리포터 jinjing87@naeil.com 도움말 강용수 교사 경기 의왕고등학교 ·노동기 교사 경기 인덕원고등학교 수능 가채점 결과로 지원 대학 결정하라 체대를 지원하려는 수험생의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됐다. 일 반 학생에게 입시의 중심은 수시지만 체대 입시의 중심은 정시다. 수시에서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의 상당수가 학 생부 종합 전형으로 선발하며 실기를 준비해온 체대 입시생 이 지원할 수 있는 교과+실기 전형은 모집 인원이 적고 경 쟁률이 높아 합격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경기 의왕고 강용수 교사는 “실기와 함께 입시를 준비해온 대다수의 학생은 정시로 대학을 가려고 하므로 수능이 끝 나면 이 학생들을 위한 본게임이 시작된다. 정시 경쟁률은 101 정도다. 수시 모집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정시 모집 인 원이 줄고 체대를 지원하려는 학생은 늘어나는 추세라 2019 학년 체대 정시 경쟁률은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능을 보고 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자신의 수능 성적 으로 갈 수 있는 대학군을 선정하는 일이다. 대학별로 수능 반영 과목과 반영 비율이 제각각이므로 객관적이고 신중하 게 따져봐야 한다. 하지만 교사들은 많은 학생들이 성적에 대한 분석 없이 대충 가고 싶은 대학 중심으로 지원하는 경 향이 있다고 전한다. 강 교사는 “수능이 끝나면 가채점 성 적으로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을 매칭하는 과정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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