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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6 Weekly Education Magazine Edu calendar 희망 전공을 찾아보자 꿈꾸는 대로, 바라는 대로 되려면, 결국 기회를 찾아 노력으로 채우는 것이 제일이다. 학기 중에는 시간이 부족했다면, 지금을 활용하자. 하고 싶은 전공을 생각해보거나, 관심 있는 대학의 정보도 찾아보면 좋겠다. 입시를 앞두고 있다면, 자신의 성장을 담은 글을 작성해보자. 운동선수의 성적은 연습에 비례하는 것처럼, 내 미래와 꿈도 준비한 만큼 충실해질 것이다. 여름방학 동안 꿈에 맞는 체험과 탐색거리를 찾아 나서보자. 취재 정남순 리포터 emjns@naeil.com SAT FRI THU WED TUE MON SUN 고 일생에 한번은 배워야 할 교양 물리학 한 번쯤 물리학을 배우고 싶었지만 복잡한 공식과 그래프 앞에 좌절한 ‘물포자’나, 물리 공부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이라면 이 강의를 들어보자. 현대인을 둘러싼 ‘생활 속 물리학의 원리’를 알려준다. 참가하려면 별도 비용을 내야 한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www.book21.com 참조. 일정 8월 9일, 8월 16일, 8월 23일, 8월 30일 저녁 7시 30분 장소 광화문 에스타워 지하 1층 주최 21세기 북스 서가명강 문의 031-955-2705 강연 중 중학생 말하기 대회 ‘비밀’을 주제어로 삼아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대회. 고려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는, 서울시 소재 중학교 재학생들이 함께 모여 말하고 듣고 즐기며 소통하는 행사다. 접수를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카페 cafe.daum.net/Kudadada2018/ ivmA/2 를 참조하면 된다. 접수 8월 18일까지 주최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문의 kudadada2018@daum.net 010-4667-9809 대회 전시 초·중·고 2018 기획 특별전-나는 몸이로소이다 최초의 한글 해부학 교과서는 어떤 모습일까? 개화기 사람들이 서양의학을 수용해가는 모습을 조명한 이색 전시회. 제중원-해부학 3권을 비롯해 조선의 전통 의학서, 의료 도구 등 관련 유물 213점이 출품됐다. 여름방학에 둘러보면 좋을 전시다. 일정 10월 14일까지 장소 국립한글박물관 문의 02-2124-6323 Reporter’s TIP 올해 4회째 열리는 대회로, 소통 능력 향상에 목적이 있다. 행 사를 총괄하는 고려대 국문과 도원영 연구교수는 “올해는 서 울, 경기, 충청지역 단위로 예선과 결선을 거친 다음 3개 지역 수상자들이 모여 최종 경합을 벌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말하 기 대회는 주어진 시간 내 발표와 질의·응답하는 것으로 그치 지 않는다. 도 교수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말하기 전문 교육까지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선 에 참가한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가 주어진다”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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