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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내용 : naeiledu 9 생활 속 입시 용어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는 교과 성적인가요? 물론 교과 성적이 좋으면 당연히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성적이 좋다고 무조건 뽑아주지는 않습니다. 서울대와 연세대는 설명회에서 ‘공부만’이 아니라 ‘공부도’ 잘한 학생을 뽑겠다고 설명합니다. 경희대와 중앙대, 한양대는 평가 영역별 반영 비율을 정했습니다. 경희대는 학업 역량 30%, 전공 적합성 30%, 인성 20%, 발전 가능성 20%를 반영하여 선발합니다. 한양대는 서류 평가에서 비판적 사고 역량 25%, 창의적 사고 역량 25%, 자기 주도 역량 25%, 소통 협업 역량 25%의 비율로 선발합니다. 즉, 학생부 종합 전형은 교과 성적이 다소 낮아도 다른 평가 요소에서 만회할 수 있으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심화 응용 사례 수능과 내신 성적이 1등급대인 최상위권 수험생들도 수시 전형에서 절반 이상이 낙방합니다.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면서 학업 역량 향상을 구체적으로 보여준 수험생들이 합격합니다. 대학은 기본적으로 공부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 공부를 잘할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합니다. 즉 성적이 좋은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발 하고, 성적이 좀 낮아도 학업에 대한 태도나 의지가 강하여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학생을 선발합니다. 학업 성적을 향상시키지 못한 상태에 서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학생회 활동 등으로 학생부를 화려하고 묵직하게 만들어도 입시에서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고교 3년간 204단위를 배우는데, 이 중 180단위 88.2% 가 교과 수업이기 때문에 수업에 집중해야 하고, 지필 평가나 수행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야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말입 니다. 대학은 자기 주도성을 특별히 평가합니다.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세워서 성적 을 향상시킨 경험, 수업 시간에 배운 지식을 확장시키기 위해서 책을 찾아 읽고, 논문을 검색하여 확인하며 지식의 깊이와 폭을 넓힌 경험 등을 높게 평가합니다. 또 학업 역량의 향상에 주목합니다. 학년과 학기가 진행되면서 학업 역량이 어떻게 발전되고 향상되는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교과 성적 이 계속 상승하거나, 탐구 활동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거나, 독서 이력에 나 타난 도서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2.5등급이면 서울대도 합격 할 수 있고, 반대로 지역 거 점 국립대도 떨어질 수 있는 성적이다. 나 담임 선생님 그 선배는 서울대에 입학해 서 공부를 뛰어나게 잘할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준거야! 서울대 학업 역량이 충분하 다는 것이지! 나 담임 선생님 작년에 3.0등급인 선배도 서울대에 합격했단다. 나 담임 선생님 어떻게요? 이내일 학생 네? 학업 역량이 뭔데요? 이내일 학생 우와서울대도 합격할 수 있다고요? 이내일 학생 선생님, 주요 교과 석차등급 평 균이 2.5등급인데 어느 대학을 목표로 할까요? 이내일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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